TORONTO, CANADA에서만 가능한 세계의 벼룩시장 여행
2012/05/14 22:56 Tags » beautifulstore.org, Bone China, canada, Goodwill, iloveminc.com, MINC, tea cup and saucer, Toronto, Value Village, 문화/예술, 북미의 커뮤니티 스토어, 빈티지, 아름다운가게, 여행, 영국 본차니아, 재활용품, 캐나다, 토론토, 핸드메이드TORONTO, CANADA에서만 가능한 세계의 벼룩시장 여행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룩 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영국연방에 속하며, 역사적으로는 1763년 영국이 프랑스와 맺는 파리 조약 이후 영국의 식민지 상태로 있다가 1876년 캐나다 자치령으로 독립하였습니다. 그리고 1951년 정식으로 나라 이름을 캐나다로 변경하며 신생국가로 영국계 (28%), 프랑스계(23%), 이태리등 타 유럽계(15%), 아메리카 원주민(2%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디언, 원래 이 땅의 주인들이였죠.),
아시아.아프리카.아랍계(6%), 그야말로,세계속의 또다른 세계가 함께 공존하는 국가 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제가 사는 이곳 캐나다는 이렇게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기 때문에 매일매일이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참 재미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이민자들, 유학생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 이기도 해서 아마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도 지도상으론 멀지만 어쩌면 가깝게 느껴 지실지도 모르겠어요.
친구나, 친척이 이민을 갔거나, 청년시절 어학 연수를 한 곳이 캐나다 였다면 추억이 많이 남아 있을것 갔네요.
자! 오늘은 이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캐나다, 토론토의 벼룩시장, 가라지세일, 빈티지샵, GoodWill, Value Village,등등의 지역사회 나눔의 단체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가지고 세계 여행을 같이 해요
그럼 영국부터 시작해 볼까요?
ENGLAND
캐나다 역사에서 알수 있듯이 캐나다는 영국연방에 속하기 때문에 빈티지샵이나 앤틱샵에가면 영국 제품들이 참 많아요.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것이 있다면, 영국의 본차니아(bone china), 찻잔이 아닌가 싶어요.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Wedgwood), 로얄 워스터(Royal Worcester)도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열심히 꾸준하게 모으고 있는 영국 본차니아(bone china) tea cup and saucer
U.S.A
올림픽 같이 국제 경기를 시청 할때보면 진행자들이 종종 하시는 말이 "캐나다, 미국 우리 형제들....."이러면서 미국을 캐나다를 서로 응원하는걸 봤어요. 외관상 보기에도 영어 발음을 들어도 정말 구분하기 힘든게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죠?
지역적으로 역사적으로도 가까운 미국, 많은 교류가 있음은 당연한듯 합니다.
많은 제품 중에서 월트 디즈니 미니마우스 기념품과 50년대 플라스틱 십자가 팬던트를 골라 봤어요.
60년대 파티용 손지갑
학창시절 사진촬영 한다고 작은 소품들을 많이 사모으던 시절도 생각이 나고 해서 브로치, 목걸이, 십자가 팬던트를 올려 놓고 스튜디오 사진 촬영도 해 봤어요.
스튜디오 촬영 풀셋트로 셋팅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악 소품들 하나하나가 멋있어서 그럴듯한 그림이 나왔네요.
CANADA
RCMP(Royal Canadian Mounted Police의 약자) 빈티지 플라스틱 열쇠 고리 입니다.
해외 여행을 다녀올때면 친구들에게 작은 기념품이라도 하나 건내고 싶을때, 고민 없이 선택하는게 열쇠 고리 인것 같아요.
기념품 열쇠 고리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 상품 입니다.
지금 보이는 열쇠 고리는 캐나다 기념품에 다양하게 디자인되어 등장하는 인물, 말 위에 앉은 빨간 군복에 갈색 모자를 쓴 RCMP 모습 입니다.
made in canada 피클, 잼, 등을 담는 병
FRANCE
핑크 글라스 술잔 이라고 표현하면 좀 멋이 떨어지나요?
작은 클라스엔 진한 포도주를 입이 넓은 글라스엔 디저트로 젤리나 아이스크림을 담아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커튼을 장식했던 테슬
ITALY
검정 구슬 클립 귀걸이.
왠지 키가 크지 않고, 아담해서 멋스러운 이탈리언 할머니가 비싸진 않지만 깨끗하게 빨아 다려 입은 정장 투피스 스커트를 차려입고 특별한 곳에 갈때만 했을것 같은 느낌이나죠? (절대 무라카미 하루끼 흉내 낸건 아님.) 귀걸이가 단아한 느낌이란 뜻이랍니다.
그러고보니 1Q84에 아오마메양이 하면 예쁠것 같기도 하네요.
JAPAN
Pharmacy jar, 약병이라 불리는데 뚜껑이 고무 막이로 되어 있어 밀폐형 보관 제품을 넣어 두기에 적당해요.
캐나다 빈티지 샵에서 일본 제품을 만나기란 카메라, 전자제품 말곤 힘든데, 우연하게 발견한 made in Japan 약병이애요.
KOREA
세월의 흔적을 고스런히 받은 듯한 색깔에 여러겹의 줄이 꼬여있는 팻션 목걸이 입니다.
처음엔 색감에 이끌려 구입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한국에서 만든거 였어요.
70-80년대의 수출품 인듯 해요. 목걸이는 잠금장치, 클립 부분이 잘 고장이 나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까지도 이렇게 튼튼해요.
세삼 느끼는것이지만 made in Korea가 최고애요!!!!
CZECHOSLOVAKIA
체코슬로바키아하면 크리스탈이나 유리로 유명하죠.
네잎 클로버 모양에 섬세한 모양이 각인된 작은 유리 접시 입니다.
RUSSIA
레닌 시대의 빨간색 뱃지가 유명하죠. 러시아 기념품 중에 하나인 에나멜(칠보) 브로치
GERMANY
몇일전 GoodWill에서 구입한 제도용 샤프팬슬 입니다.
기능적이고,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하는 제품들을 많이 만드는 독일인들답게, 제도 샤프팬슬도 잘 만들었네요.
마지막으로 세계의 벼룩시장 Value Village에서 고른 숫가락, 포크, 칼 셋트를 소개 할께요.
꼭 값비싼 빈티지 샵이나 앤틱샵에 가야만 이런 멋진 제품을 만날수 있는게 아니애요.
앞서 말했듯이 캐나다는 여러 나라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자선단체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스토어는 마치 세계의 벼룩시장 같아요.
마침 운좋게 사용감 많이 없는 포크 셋트를 살수 있었는데, 매번 이렇게 보물을 찾아 낼때면 느끼는것이 있어요.
우리가 자선단체에 기증할때 꼭 생각할것이 다른 사람이 기분 좋게 사용 할 수 있는 상태의 물건이 였으면 좋겠어요.
기왕이면 내가 안쓰는 물건 다른 사람이 경제적이고 또 유용하게 쓸수 있다면 이런 우리들이 모습이 아름다운 스토리가 아닐까요.
여러분!
한국의 커뮤니티 스토어와 북미의 커뮤니티 스토어가 꼭 같지만은 않지만, 기증하고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아름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MINC(www.iloveminc.com) 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TORONTO CANADA
X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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